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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스 공장의 추억

Progress in the Valley of the People Who Don't Know

Germany201967minDocumentaryDCPcolor

감독플로리안 쿠너트

오래전 독일민주공화국(구동독)에서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하는 데모를 펼쳤던 직공들이 동시대의 시리아 난민들을 만난다. 잃어버린 고향의 추억을 공유하며 스스로 터득해야만 했던 이민자의 삶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Schedule

  • 2019-08-17

    11:00

    PIPFF 2관

    12 E 무료

  • 2019-08-19

    14:00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

    12 E Go

Photo

Program Note

독일 통일 전, 구동독 노동자들의 집단작업장이었던 '진보'(progress)라는 이름의 수확기 생산 공장은 이제 연일 계속되는 인종차별 시위가 이어지는 구동독에서 시리아 난민들의 쉼터가 되었다. 난민들을 돕기 위해 폐허가 된 공장을 다시 찾고 감회에 젖은 노년의 동독 노동자들의 80년대 시리아 파견 근무의 기억, 젊은 시절 신봉했던 사회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추억은 동독과 시리아,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든다. 감독은 독특한 방식의 연출을 통해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희망과 절망의 징조를 동시에 읽어내고 있다. 

Credit

  • ProducerStefan GIEREN
  • Screenwriter Florian KUNERT
  • Cinematography Joanna PIECHOTTA
  • Editor Ian PURNELL
  • Music Stefan GALLER
  • Sound Stefan VOGLSINGER

Director

  • 플로리안 쿠너트Florian KUNERT

    1989년 출생. 독일에서 활동중인 작가이자 감독인 그는 쿠바국제영화텔레비전스쿨과 쾰른미디어아트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오 브러더 옥토퍼스>(2017)로 독일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